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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OLED '제로 편광필름' 기술 뜬다 — OCF로 전력 30% 절감
자동차 OLED에서 전력을 30% 줄이는 핵심 기술 OCF(온셀필름)가 주목받고 있다. 삼성디스플레이가 2021년 업계 최초로 폴더블폰에 양산 적용, 장시간 구동하는 자동차 디스플레이로 확산 중이다. 원천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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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 OLED 디스플레이의 소비 전력을 30% 줄이는 핵심 기술로 제로 편광필름(OCF, 온셀필름)이 부상하고 있다. 삼성디스플레이가 2021년 업계 최초로 폴더블폰에 양산 적용한 이 기술은, 편광필름 없이 패널 위에 직접 컬러필터를 형성해 외부 빛을 선택적으로 흡수한다.
기존 OLED는 야외 가시성을 위해 편광필름을 사용하지만, 내부 빛의 50% 이상을 흡수해 추가 전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었다. OCF는 이 구조적 낭비를 제거해 같은 밝기에서 에너지 효율을 대폭 높인다. 금오공과대 김영도 교수는 편광필름 대비 전력 소비량을 약 30%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.
장시간 구동이 기본인 자동차 디스플레이에서 전력 절감 기술의 중요성은 더 크다. 시야각 제어 기술(FMP)과 함께 적용돼, 운전 중 조수석 화면이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도록 하는 안전 기능도 구현한다. 삼성디스플레이의 두 기술이 자동차 OLED 시장의 핵심 차별화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.
── 출처 편집본